[행사 안내]
2025 노란들판의 꿈
"몸부림" : 함께 살기 위한 우리들의 몸부림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 노동자 400명이 하루아침에 해고되고, 탈시설엔 천문학적인 예산이 든다는 이유로 장애인을 시설로 내모는 정책에 앞장서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응하여 우리는 몸부림 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뒤에 숨어 일방적인 폭력과 탄압으로 일관하지만 우리는 포기하지 않고 소통을 요구합니다. 매일 출근길 지하철역에서, 온몸을 땅에 내던지는 포체투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함께 살자고 손내밀고 있습니다.
이 몸부림은 불평등한 구조에 대한 저항의 몸부림이자, 지역사회에서 당신들과 함께 살고 싶다고 외치는 몸부림 입니다.
장애인도 지역사회에서 이동하고 교육받고 노동하고 건강하게 살기위한 보통의 일상을 쟁취하기위해 우리는 오늘 하루도 치열한 몸부림을 칩니다.
함께 살기 위한 우리들의 “몸부림” 함께 해주세요!
- 일시 : 2025년 9월 19일 금요일
- 장소 : 마로니에 공원 무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