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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장애인자립생활센터

~희망을 일구는 사람들의 터~
 

 

 

노들센터 로고 탈시설 · 자립지원 사업

 

서울시는 2013년 7월 「서울시 인권증진 기본계획」에서 2017년까지 서울시 관할 거주시설 산하 장애인 600명을 탈시설하겠다는 ‘서울시 탈시설 5개년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2016년 현재 서울시 관할 장애인거주시설은 44개소 3,755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노들센터는 장애인거주시설에 살고 있는 분들의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동료상담활동가 중심으로 자립생활 경험을 나누고 지역사회에서의 자립생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는 시설방문상담과 단기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또 탈시설 운동을 하는 단체들과 연대하여 탈시설 자립생활정책을 위한 활동도 함께 합니다.

 

 


시설방문상담 / 단기 체험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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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생활의 기본 이념은 장애인 자신의 삶에 대한 스스로의 결정에 대하여 타인의 개입 또는 보호를 최소한으로 하여 자신의 의지로 선택하고 결정하는 과정입니다. 이 모든 과정에 장애인 당사자의 참여와 주체적인 자기 선택권과 자기 결정권을 가지는 것으로 자립생활은 자기 결정을 요구하는 장애인들의 철학입니다.


이에 중증장애인에게 자립생활에 대한 폭 넓은 이해와 동기를 부여하여 자립생활의 구체적 실현 계획과 목표 설정등 자립생활기술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립 능력 증진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장애인 자립생활 교육 및 기술훈련을 테마별로 진행합니다.

 

 

-자립생활 이해 및 이념보급
-자립생활 목표설정 및 자아인식
-건강관리 및 금전관리
-장보기 및 요리하기
-가족 및 활동보조인과의 인간관계등

 

 


 

노들센터 로고 종로 장애인 인권영화제

 

세상을 바꾸는 또 하나의 방법 장애인인권 영화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장애인 스스로의 노력과 더불어 비장애인의 인식이 개선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리고 장애인들이 일상에서 가지는 어려움과 차별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영상으로 담아내고, 그 영상을 독립영화로 제작하는 과정은 의미있는 활동이지요.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는 4월 20일 정부가 정한 ‘장애인의 날’을 ‘장애인차별철폐의 날’로 바꾸기 위해 거리에서 투쟁하는 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의 또 다른 활동으로 2016년 제14회 영화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종로장애인인권영화제는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에서 상영된 우수작을 지역사회에서 상영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 종로구 주민들의 장애인인권 감수성을 향상하고 종로구 지역에서 장애인인권의 문제를 공감하는 문화활동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2016년 가을 ‘제1회 종로장애인인권영화제’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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