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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농성, 1000일의 시간과 11개의 영정
광화문농성, 1000일의 시간과 11개의 영정 5월 17일로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 농성 1000일 “권력의 무책임과 잘못된 방향” 폭로하는 전면전만 남았다. 그날 광화문역은 경찰들로 가득했다. 경찰은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전원을 차단하고 방패로 계단...Date2016.01.05 Views406 -
마침내 인권위도 "장애인 못 타는 고속버스, 국가가 해결해야"
인권위, 고속·시외버스 편의시설 재정지원, 법령 개정 등 주문 “현재 운행 중인 버스 개조로 휠체어 탑승 설비 장착 가능” ▲"장애인도 버스 타고 고향에 가고 싶다" 지난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장애인의 시외이동권 보장을 요구하며 ...Date2016.01.05 Views551 -
2025년 저상버스 100%, 서울시 장애인이동권 마스터플랜 공개
2022년까지 전 역사에 엘리베이터 설치 등 계획 담겨 장애인계 “차별받지 않고 이동할 수 있는 이동권의 보편성 획득” 서울시와 장애인계가 함께 논의하여 만든 ‘장애인 이동권 증진 마스터플랜’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서울시는 ...Date2016.01.05 Views429 -
장애성인 ‘맞춤형’ 교육? “예산, 공간 지원 필요해”
기존 장애인야학에서 진행하고 있는 문해교육의 한계를 보완하려면 장애 유형, 일상생활 기술 등을 반영한 맞춤형 문해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그러나 학력 인증 방안 도입, 교육 시수 지침 마련 등의 사안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라는 게 현장의 지적...Date2016.01.05 Views330 -
가장 가난한 사람 골라내는 ‘가짜 복지’ 넘어서려면?
"내 아이의 점심을 내가 책임지는 것은 거창하게 말하자면 그것이 바로 개인의 독립이며 자존이기 때문이다. 내가 할 일은 내가 하는 것이지 국가가 대신해 주는 것이 아니다. (…) 그것은 누구에게도 양보할 수 없는 부모의 당연한 책임이자 정성을 쏟...Date2016.01.05 Views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