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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예술인 허정, 18일 판소리 흥보가 완창한다

 

 

장애예술인 허정이 오는 18일 오후 2시 횡성문화회관에서 판소리 흥보가 완창회를 연다.ⓒ허정

장애예술인 허정이 오는 18일 오후 2시 횡성문화회관에서 판소리 흥보가 완창회를 연다.ⓒ허정

 

【에이블뉴스 이슬기 기자】장애예술인 허정이 오는 18일 오후 2시 횡성문화회관에서 판소리 흥보가 완창회를 연다.

이번 완창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에술원 주관하는 ‘2025년 장애예술 활성화 지원사업 예술 창·제작발표지원’ 일환으로 열린다.

허정은 2006년 12월 사고로 하반신마비 판정을 받아 지체장애인이 된 뒤,2011년 횡성문화원, 홍천문화원, 춘천문화원에서 수업을 받으며 판소리를 배워왔다.

2014년 진도 남도민요 국악 경창대회 신인부 장려상, 2015년 아차산 국악 경창대회 판소리 부문 신인부 대상 등을 수상했으며, 판소리 교육지도사 1급 자격증도 취득한 상태다.

허정은 "우리들 삶의 애환이 담겨있는 판소리 흥보가 완창을 하려 한다. 여러분과 혼연일치 돼 가슴에 여운이 남는 멋진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출처 :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