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주치의제도 실현을 위한 의료인권선언에 대한 박원순 서울시장 영상축사

by NCIL posted Jan 0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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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는 인권이다! -

  
▶ 장애인주치의제도 실현을 위한 시민한마당

- 시간 : 2015년10월10일(토), 오후1시~오후5시
- 장소 : 마로니에공원 부스
- 프로그램 : 장애인주치의제도화를 위한 「장애인의 건강권 보장에 관한 법률」통과 촉구 서명, 사진찍기, 풍선나누기, 선전물(리플렛 나누기)

  

▶ 장애인권리협약 실현을 위한 의료인권선언식 (의료는 인권이다!) 

- 시간 : 2015년10월10일, 오후3시~4시
- 장소 : 마로니에공원 무대
- 프로그램 : 초청공연(강허달림, 야마가타트위스터), 의료인권선언, 퍼포먼스

  

☐ 주관 : 사단법인 노들, 김용익의원실 
☐ 공동주최 : 대한재활의학회, 한국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전국장애인차철폐연대,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참의료실현을위한청년한의사회,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장애인독립진료소

  


#2.

장애인의 의료실태는?
장애인들은 비장애인들에 비하여 큰 건강격차를 보이고 있음.
우울감 경험률, 자살 생각률은 비장애인에 비해 2배 이상
연령이 높을수록 심각함.
장애인인구(251만명) 중 77.2%가 만성질환자
건강검진 수진율은 일반 국민은 증가, 장애인은 여전히 낮게 나타남.
(2014년 장애인실태조사)

  
장애인의 건강은 개인적 요인보다 사회 환경적 요인에 더 많은 영향을 받음
개인의 의지와 노력, 단순한 보건의료 자원의 배분만으로는 해결이 어려움.
건강정보에 대한 접근이 어려움, 전문의료진과 의료검진기구의 현저한 부족으로 인한 의료기관에 대한 접근성이 낮음,
장애인들은 이동, 소득, 건강정보의 어려움과 의료 및 건강관리서비스의 낮은 접근성으로 인해 2차 장애발생 위험이 높은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