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장애인생산품 행복장터’ 25~26일 반포한강공원서 개최

by 활동지원팀 posted Sep 2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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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장애인생산품 행복장터’ 25~26일 반포한강공원서 개최

 

서울시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 ‘2025년 제4회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 행복장터’를 개최한다.ⓒ서울시

서울시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 ‘2025년 제4회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 행복장터’를 개최한다.ⓒ서울시


【에이블뉴스 이슬기 기자】서울시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 ‘2025년 제4회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 행복장터’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민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으로 운영된다.

‘착한소비! 행복 업(UP)! 희망 업(UP)!’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행복장터는 서울시 관내 30여 개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참가해 직접 생산한 가공식품, 생활용품, 사무용품 등 장애인생산품을 전시·판매한다.

또한 도자기컵 만들기, 나만의 티셔츠 만들기, 스티커 인쇄 등 장애인생산품을 직접 만들어 보며, 장애인생산품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체험기회도 주어진다.

이외에도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드리미예술단을 비롯해 아마추어 버스킹 팀 등의 다양한 공연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며 화합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줄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140개소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운영하며 장애인의 직업재활과 일자리를 지원하면서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김재진 서울시 복지기획관은 “행복장터는 장애인생산품을 알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다”라면서 “오셔서 ‘착한소비’도 하시고 장애인들에 대한 이해의 폭도 넓히는 의미있는 시간 가지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출처 :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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