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동행 치과' 41곳 운영…진료 사각지대 해소[서울꿀팁]

by 활동지원팀 posted Sep 0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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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동행 치과' 41곳 운영…진료 사각지대 해소[서울꿀팁]

본문 이미지 - 서울시 제공

 
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서울시가 9월부터 '장애 동행 치과' 41개소를 운영한다. 기존에 서울대·연세대 치과병원 등 소수 기관에 집중됐던 중증장애인 치과 진료 수요를 분산하고, 거주지 인근에서도 치료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구강보건센터(보건소)는 경증장애인의 검진과 예방 중심 진료를, 장애 동행 치과는 중증장애인의 기본 진료를,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권역 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전신마취가 필요한 고난이·희귀난치 환자 진료를 맡는 단계별 체계도 마련됐다.

서울시는 연말까지 수요 조사를 통해 장애 동행 치과를 50개소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자세한 명단과 정보는 서울시 누리집(www.seoul.go.kr), 서울시 치과의사회 홈페이지(www.sda.or.kr), 120 다산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문 이미지 - 서울시 자치구 내 장애동행치과 명단
서울시 자치구 내 장애동행치과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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