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장복, ‘2025년 기획 전시 신진 작가 공모전’‥18일까지 접수

강남장애인복지관이 오는 18일까지 2025년 기획 전시 신진 작가 공모전을 개최한다.ⓒ강남장애인복지관
【에이블뉴스 이슬기 기자】강남장애인복지관이 오는 18일까지 2025년 기획 전시 신진 작가 공모전을 개최한다.
강남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 문화예술 특화복지관으로, 2009년 개관 이래 다양한 시각예술 분야의 장애 예술가들과 함께하며 그들의 예술 활동을 꾸준히 지원해오고 있다.
올해 첫 기획 전시의 문을 여는 이번 신진 작가 공모전은 시각예술 회화 분야로 최근 2년 이내 개인전 또는 단체전을 1회 이상 개최한 신진 장애 예술가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개성 넘치는 신진 장애 예술가 3인을 최종 선발해 6월 중 강남장애인복지관 내 ‘액티브갤러리’에서 단체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18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하며, 지원서와 포트폴리오를 토대로 심사가 진행된 후 27일 합격자에게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공모전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복지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https://www.gangnam.go.kr/office/activeart/board/activeart3/14898/view.do?mid=activeart_data03)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